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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완도군수 후보 인터뷰사진> 김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정책위원회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완도군수 예비후보 김신 인터뷰]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고자하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1. 완도군수 선거에 출마한 계기는 무엇인가? 왜 꼭 본인이어야 하는가? 완도를 지키며 지역청년운동과 시민사회운동을 하고 군의원 8년의 활동을 하는 동안에도 저는 늘 지속가능한 고향 발전을 위해 고민하였고 군민들의 하나같은 바램이 무엇인지 생각했으며 내 자식들과 함께할 완도의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갖게 하는 방법을 찾아 열심히 뛰었습니다.그러나 재선 군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소신과 열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고 건전한 비판과 견제만으로는 완도의 미래를 제대로 견인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관행과 기득권에 맞서 싸우며 큰 불이익과 정치적 음해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굴하지 않으며, 떳떳하고 당당하게 군수에 출마하는 것은 내 자식들과 완도의 미래가 될 젊은이들에게 믿음과 용기를 주고자 함입니다.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사회도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소멸위기에 있는 내 고향 완도는 변화에 능동적이며, 변화의 중심에 완도다움의 가치와 원칙을 지키고, 우리 군민 모두에게 완도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일깨워 자부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러한 제2의 장보고시대를 열고자하는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첫 선거이후 20여 년의 세월을 완도호를 이끌 선장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준비하고 또 준비하였습니다. 2. 타 후보와 차별화된 공약 또는 핵심공약은? 먼저 공무원의 투명한 인사행정입니다. 인사가 만사라 했습니다.우리군의 살림과 수많은 시책들을 집행하는건 집행부 공무원들이기에 공무원 인사는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인사정책이 투명하지 못하면 단체장의 영이 바로 설 수 없어 공무원 조직의 효율성은 떨어지고 결국 그 피해는 군민들에게 미칠 것입니다. 올바르고 효율적인 공무원 인사는 제도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인사권자인 군수의 강력한 실천력에 있다고 봅니다. 다면평가제, 직위공모제, 인사예고제 등 다양한 제도가 시행된다고 하지만 형식적일뿐 주민들과 공무원들에게 불만이 되는 인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군수가 되면 신상필벌의 원칙을 반드시 지킬 것이며 공정하고 깨끗한 인사를 통해 기필코 주민들과 공무원들에게 신뢰받는 인사행정을 만들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행정과 예산의 투명성 제고입니다. 공정하고 형평성있는 정책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행정과 예산집행이 투명해야 군민들의 삶도 밝아진다는 것은 김신의 변할 수 없는 소신이자 군정의 지표가 될 것입니다. 정책의 생산과 집행과정을 인사와 연계시켜 공무원들의 창의성과 자발성을 높이는 한편 예산효율성의 우선가치를 주민복지와 삶의 질 개선에 집중할 것입니다. 저는 8년의 군의원 활동을 통해 지역의 패권적 정치질서와 토호세력과 결탁한 행정을 개혁하려는 과정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고 정확하게 행정을 파악할 수 있었고 문제점과 대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이 바뀌면 우리군의 미래도 바꿀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셋째, 지역경제의 새로운 동력개발과 생활경제를 바꿀 정책과 비전을 준비했습니다. 완도의 지역경제지표는 성장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군민들의 생활경제는 피폐해지고있는 현실입니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우리지역 기간산업인 수산업이 내만권해양오염과 자연환경변화 등으로 생산성에 타격을 입고 판로 개척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현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수산물 유통구조를 과감하게 개혁하는 한편, 대기업 수산식품 가공공장을 완도로 유치하여 대규모 투자를 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으며 또한 저의 인맥을 통해 3,000억 이상의 대기업 투자유치 약속도 되어있는 등 우리지역 주민들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많은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또한, 대규모 마리나 항만시설 및 해양수산관광 레저산업을 일으켜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완도를 명실상부한 세계적 관광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큰 위기에 처한 전복산업을 안정화시키고 해조류 생산 및 판로대책을 수립할 것이며 갈수록 수출이 늘어나고 있는 김 생산은 면허지를 늘려 생산성을 높이고 우리군 효자 상품으로서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넷째, 생명산업이라 할 수 있는 농업은 수산관광군이라는 지역특성 때문에 소외받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농업예산도 현재 대비 30% 정도는 증액하여 희망과 실질적 소득을 줄 수 있는 농업으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각 읍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품목을 지정, 집중 지원하도록 할 것이며 대규모 친환경 농산물가공산업과 로컬푸드 판매점을 만들어 군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농업기술센터와 농.축산 부서를 확대 통합하여 농업발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생산.가공.유통.판매.수출 등의 업무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할것이며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상하여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만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민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소상공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예산 집행을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하겠습니다. 저의 군의원 시절 각종 물품구매 및 용역발주 등 막대한 예산을 지역업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외지업체에 주지말고 지역에 집행하도록 매년 강력히 주장했지만, 관행을 쉽게 바꾸지 못하는 것을 보아왔습니다. 제가 군수가 되면 이런 문제점을 바로잡아 우리군 예산이 가능하면 외지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하여 지역상권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여섯째, 주민참여를 활성화시켜 실질적 참여 자치를 열겠습니다. 작금의 완도는 군수의 독단적 정책 결정으로 군민들의 불만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완도읍 변환소, 고금면 기업형 돈사, 초대형 해상풍력, 간척지 대규모 태양광 설치, 해양치유공단 등은 주민과 소통하고 심사숙고해야 할 사업들입니다. 저는 이런 현실을 바로잡고 소통과 열린 리더십으로 완도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주민들과 언제든지 소통하는 군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정신을 실천할 것입니다. 우리군 중요정책을 군수 독단으로 결정하여 처리하지 않고 읍면 대표자를 공모하여 50여명정도의 군정혁신 자문위원회를 만들어 중요현안 문제나 정책결정 시 필수적으로 위원회의 자문을 받아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3. 당선이 되면 우선적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시책은? 우리군의 기간산업이라 할 수 있는 전복 및 해조류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판로대책 등을 수립하고 위축되어 있는 관광산업 등을 살릴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수립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청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일자리 및 소득창출 방안 등을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4. 현재 완도군의 가정 큰 문제점과 그 문제의 해결 방안은? 해야할 일이 수없이 많지만, 마지막으로 농어촌 실정에 맞는 복지정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없게 하겠습니다. 갈수록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노인분들의 세끼식사문제와 주거지 냉난방 문제를 행정적 차원에서 완전히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와 교육에서 소외될 수 밖에 없는 도서지방의 아이들에 대한 투자와 지원으로 미래의 꿈이 함께 자랄 수 있는 완도를 지향할 것이며 급선무인 노화읍과 보길면의 심각한 급수문제의 항구적 해결방안으로 해저관로를 통해 육지의 탐진댐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겠으며 금일읍, 금당, 생일면의 최대 숙원사업인 연륙교 사업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완도군 장학금 집행방향도 성적우수자 위주지원정책에서 탈피하여 모든 학생들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등 위주로 집행하겠습니다. 저는 고향을 위해 헌신해오면서 완도의 한계와 가능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활력과 비전을 위해 실현 가능한 정책들을 수많은 시간동안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준비하여왔습니다. 믿을 신 김 신이 새로운 희망의 완도를 열어가겠습니다. 5. 완도 군민들께 한마디..... 저의 좌우명은 정직, 헌신, 용기입니다.정치인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정직해야 합니다.지도자는 자신의 인생을 공동체 구성원의 꿈과 행복을 키우는 데 헌신해야합니다.정치인과 지도자는 자신의 신념을 지켜가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저는 학업과 군복무 등 10여 년의 기간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49년을 고향을 지키며 농업, 수산업, 건설업, 상업 등 다양한 일들을 경험하며 사회참여활동과 정치를 해오면서 12개 읍면을 각각 수백차례 아니 천번 이상을 왕래하며 수 많은 주민들과 만나고 지역 곳곳의 특성들과 문제점들을 잘 파악하고 있는 소위 고향전문가 이자 지역 전문가라 자부하고 있습니다.완도는 이렇듯 제게 꿈과 도전의 기회를 주었습니다.완도의 역사를 통해 꿈을 키웠고 완도의 문화를 통해 나름의 소신과 정치적 철학을 갖출 수 있었으며 완도의 자연에서 사랑을 몸에 익혀온 나로서는 이제 완도에 내가 더 큰 헌신과 용기로서 소멸되지 않는 지속 가능한 자랑스러운 완도를 재건하는 일에 온몸을 던져 일하고자 합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준비된 김신에게 힘찬 성원과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 김신 완도군수 후보 프로필 ♡소속정당 : 더불어민주당에 공천신청 계획임(무소속 출마의사 없음) ♡생년월 : 1963.03, ♡출생지 : 완도읍 죽청리 ♡주요학력 : 동신대학교 대학원졸업 ♡주요경력 : 완도군의회의원(전), 전남지구청년회의소(JC) 지구회장(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현) ♡포상내역 : 호남의정 혁신 최우수상, 한국지역신문 지방혁신 의정상, 광주전남 유권자연합 정치개혁 특별상수상 [대담: 서부 정완봉본부장]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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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징계규정 무시한 인사행정 빨간불사진>완도군 청사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남 완도군이 범죄행위로 처벌받은 소속 공무원들에 대해 규정까지 어겨가며 가벼운 처벌을 한 것으로 전라남도 감사결과 드러났다. 전남도에 따르면 완도군은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광주지검 해남지청 등 수사기관에서 통보한 소속 직원 피의사건 처분 결과 35건을 처리했다.완도군 기획예산담당관은 국비지원 상주작가 지원사업으로 공무직(계약직) J직원이 상근근무를 하지않고, 청산도 모업체에 이중 근무자로 건강보험공단의 이중취업자로 적발되어 완도경찰에서 불구속 송치된 사건으로 보조금 1,700여만원은 전액 환수조치 하였다고 밝혔다. 검찰에서 통보받은 소속 직원 5명(보조금관리법위반 등 공무원 4명, 공무직 1명은 사기죄)의 ‘구약식(벌금형)’ 처분 3건과 ‘기소유예 결정’ 2건에 대해 징계를 요구하지 않은 채 4건은 자체 ‘주의’, 1건은 ‘훈계’ 처분했다. 지방공무원 징계규칙에 따르면 징계의결 요구권자는 공무원의 범죄사건을 통보받으면 처리기준에 따라 처리하되 공소제기 결정과 기소유예 결정 등은 의무적으로 징계토록 규정돼 있지만 이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그로 인해 완도군인사위원회의 징계심의‧의결 권한이 침해되고 비위행위에 대한 합당한 징계처분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완도군은 지난해 범죄행위로 기소유예결정을 받은 5급 공무원 B씨에 대해 주의처분하고, 6급 C씨와 7급 D씨를 완도군인사위원회를 열어 불문경고 했다. 하지만 지방공무원 징계 및 소청규정에 따르면 ‘5급 이상 공무원 징계와 5급 이상 공무원과 관련된 공무원의 징계는 광역지자체 인사위원회에서 심의‧의결’토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이를 지키지 않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5급 공무원 등 4명이 연관된 ‘구약식(벌금형)’ 처분 통보건도 전남도인사위원회에 요구하지 않고, 연관자인 허위공문서작성 등 죄질이 좋지않은 도서관 6급 공무원과 7급 공무원 2명만 완도군인사위원회에 경징계를 요구하고, 6급직원은 도서지역으로 발령되었다가 6개월만에 복귀하였으며, 5급 공무원과 또 다른 6급 공무원은 자체 ‘훈계’처리했다. 그로 인해 전남도인사위원회의 징계심의·의결권한이 침해됐고, 비위행위에 대한 합당한 징계 처분이 이루어지지 않은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 완도군은 또 2018년 전남도로부터 완도군 종합감사결와 7급 공무원 중징계, 6급 공무원 경징계 요구를 통보받고 완도군인사위원회에 ‘경징계’를 요구했다.역시 ‘6급 이하 공무원의 중징계와 관련된 징계는 광역지자체 인사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도록 한 규정을 위반한 채 솜방망이 처벌을 한 것이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수사기관에 통보한 소속 직원의 피의사건과 5급 공무원 및 관련공무원의 징계를 부당 처리한 담당 팀장에 ‘훈계’를 요구했다. 또 5급공무원 및 관련된 공무원의 징계요구와 6급공무원의 중징계 및 관련 공무원의 징계요구를 부당 처리한 담당팀장 2명에게도 ‘훈계’를 요구하고, 징계요구부서와 징계위원회 소관 부서에 앞으로 소속 공무원에 대한 징계요구를 징계법령에 부합하게 업무를 철저히 하도록 주의 조치를 요구했다. 한편, 지역주민들은 공무직(계약직) 상근작가는 근무지 이탈을 하여, 도서지역 타법인에 이중취업하여 건강보험공단의 이중취업자로 밝혀지도록, 근무자 관리태만에 아연실색했다. 이에 경찰관계자는, 공무원의 직무유기행위 형사 공소시효는 5년이라고 말했다.<기동취재반>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농수산신문www.chj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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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3월 1일자 교육공무원 인사 발령[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13일 오는 2020년 3월 1일자 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43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214명, 교감·원감 108명이 승진·전직·전보됐다. 또, 장학관·교육연구관은 33명, 장학사·교육연구사는 77명이 전직·전보됐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교원의 경우 역량과 공정성 중심으로 교육전문직원은 3월 1일자 도교육청 조직개편의 취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업무추진능력을 중심으로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교장·원장, 교감·원감 인사는 역량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근무기간, 학교교육공헌도 등을 고려해 대상자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했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도교육청 조직개편의 취지인 정책기능 강화, 직속기관의 기능 및 효율화 제고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체계 확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교현장 업무 경감을 위해 정책국 혁신교육과에 학교업무정상화팀을 신설해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전문인력을 배치했고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 학교폭력 심의, 계약제 교원 채용 등의 학교업무를 지원하는 유능한 교육전문직원을 확대 배치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교육력을 제고하는 데 인사의 기본 방향을 두고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인사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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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3월1일자 교육공무원 인사 발령[청해진농수산신문]전라남도교육청이 13일 2020년 3월 1일자 교장·원장, 교감·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43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214명, 교감·원감 108명이 승진·전직·전보됐다. 또, 장학관·교육연구관은 33명, 장학사·교육연구사는 77명이 전직·전보됐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교원의 경우 역량과 공정성 중심으로 교육전문직원은 3월 1일자 도교육청 조직개편의 취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전문성과 업무추진능력을 중심으로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교장·원장, 교감·원감 인사는 역량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근무기간, 학교교육공헌도 등을 고려해 대상자의 희망을 최대한 반영했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도교육청 조직개편의 취지인 정책기능 강화, 직속기관의 기능 및 효율화 제고 교육지원청의 학교지원체계 확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학교현장 업무 경감을 위해 정책국 혁신교육과에 학교업무정상화팀을 신설해 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전문인력을 배치했고 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 학교폭력 심의, 계약제 교원 채용 등의 학교업무를 지원하는 유능한 교육전문직원을 확대 배치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교육력을 제고하는 데 인사의 기본 방향을 두고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인사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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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청렴도 평가“금품·향응·편의 없다, 10점 만점”[청해진농수산신문] 해남군이 국민권위위원회가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금품·향응·편의제공 항목에서 10점 만점의 평가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도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해남군은 외부청렴도에서 8.81점, 내부청렴도에서 8.26점을 받아 종합청렴도 8.53점의 2등급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2등급 평가를 받은 것으로 민선 7기 청렴 행정이 군정 운영 방침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올해 평가에서는 외부청렴도 10개 항목, 내부청렴도 20개 항목 등 총 30개 항목평가에서 29개 항목이 전국 군단위 평균을 웃도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부청렴도는 해남군에서 민원을 처리받은 민원인을 대상으로 부패경험과 부패인식 분야 총 10개 항목 평가에서 8.81점을 받았다. 이는 전국 군단위 평균 8.00점을 크게 웃돌며 전체 지자체 평균 8.51점보다도 0.30점이나 높은 수준이다. 또한 금품이나 향응, 편의 제공의 요구가 있었느냐의 5개 질문에서는 모두 10점 만점을 받아 전국 군단위 평균 6.48점 보다 무려 3.52점이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공직자에게 묻는 내부청렴도도 작년보다 향상됐다. 조직청렴문화, 부패방지제도, 인사, 예산집행, 업무지시 공정성 등 4분야 20개 항목을 묻는 내부청렴도에서는 8.26점을 받아 작년 8.10보다 0.16점 상승했다. 20개 항목 모두 전국 지자체 평균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인사와 관련해 금품, 향응, 편의 제공이 있었느냐의 경험, 빈도, 경험률 모두 10점 만점을 받아 투명한 인사행정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남군은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공직내부의‘청렴과 혁신’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삼고 매월 민원인 만족도 조사, 간부공무원 청내 청렴방송, 직원과의 간담회, 1부서 1청렴 시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청렴을 군정의 가장 큰 목표이자 공직자가 가져야 할 첫 번째 덕목이라는 점을 항상 강조하고 생활화하기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것이 2년 연속 청렴도 2등급 달성의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청렴 군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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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에 초점’ 강남구, 하반기 정기 승진인사 단행[청해진농수산신문]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가 민선 7기 핵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16일 행정 5급 5명, 사회복지 5급 1명 등 총 111명에 대한 정기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필 환경 도시, 미래형 매력 도,시 포용 복지 도시, 공감 행정 도시 구현에 필요한 역량과 실천의지를 갖춘 인재 발탁이 핵심”이라며 “능력 중심의 서열타파 승진 관리자급 6명과 국가시책에 맞춰 관리자 6명 중 3명을, 중간관리자급 18명 중 11명을 여성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주요 업무실적 외에도 청렴성과 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다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도 눈에 띈다. 정 구청장은 “민선7기 정책을 연속성 있게 펼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인사혁신으로 ‘모두가 행복한 도시, 강남’을 만들겠다”며 “변화에 대한 구민의 바람대로 ‘강남다운 강남’ ‘세계도시 강남’을 만들고, 구청 직원들의 적극행정을 독려하며, 구민만을 바라보는 ‘지성무식’의 자세를 끝까지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를 맞아 구는 근무성적평정결과 공개, 인사교류 확대 시행, 전보 및 다면평가시스템 개발, 조직진단 등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으로 일 잘하는 혁신적인 조직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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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9월1일자 교육공무원 인사 발령[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13일, 2019년 9월 1일자 교장, 교감, 원장, 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273명에 대한 인사를 발령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151명, 교감·원감 64명이 승진·전직·전보됐고, 장학관·교육연구관은 19명, 장학사·교육연구사는 39명이 전직·전보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의 안정적 정착과 민주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안정 기조 속에서 혁신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중심으로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학관·교육연구관 인사는 지역과 소통하고, 현장경험이 풍부한 혁신적인 리더십을 갖춘 인물을 발탁해 임용 발령했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교육력을 제고하는 데 기본 방향을 두고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인사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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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찾아가는 인사제도 설명회 ‘호응’▲ 전남교육청, 찾아가는 인사제도 설명회 ‘호응’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사제도 설명회 및 경청올레’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5개 권역, 1,400여 명의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명회 및 경청올레는 2019년도 일반직공무원 인사운영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보직관리 규정 개정 등 인사정책에 대한 일선 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해 인사의 투명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교육청은 설명회에서 전보, 승진, 근무성적평정 등 인사행정 전반을 설명하고, 질의 답변을 통해 일선 현장 공무원들의 궁금증, 고민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인사상담센터 운영을 통해 쉽게 문의하지 못했던 개인별 인사고충을 상담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97%에 이르는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그 동안 궁금했지만 쉽게 물어볼 수 없었던 인사제도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어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사부서에서 먼저 다가와 손을 내밀고 귀 기울여 이야기를 들어주니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홍석 총무과장은 “인사의 투명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누구나 공감하는 시스템에 의한 인사제도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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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월 1일자 전라남도 교장·감, 교육전문직원 인사발령▲ 전라남도교육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14일 오는 3월 1일자 교장, 교감, 원장, 원감, 교육전문직원 등 377명을 인사 발령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교장·원장 178명, 교감·원감 91명이 승진·전직·전보됐으며 장학관·교육연구관은 32명, 장학사·교육연구사는 76명이 전직·전보됐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기반으로 모두가 행복한 혁신전남교육을 이루기 위해 안정 기조 속에서 혁신을 추진하는 방향으로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중심으로 한 인사를 시행했으며, 특히, 장학관·교육연구관 인사는 풍부한 현장경험과 민주적 리더십을 갖고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분을 임용 발령했다.” 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인사의 기본방향을 학교 교육력 제고에 두고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인사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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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5급 승진대상자 26명 확정 발표▲ 전라남도교육청 [청해진농수산신문] 전라남도교육청은 8일 ‘2018년도 5급 사무관 승진대상자’ 26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직렬별 승진대상자는 교육행정 24명, 시설 1명, 사서 1명이다. 이번 승진대상자들은 기획력, 리더십, 자질 등을 확인하는 역량평가와 6급 근무 기간 동안 조직 기여도, 업무 충실도 등을 확인하는 업무실적평가, 선·후배 다면평가 및 6개월 이상 근무한 동료들의 평판도 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특히, 올해에는 공무원노동조합, 일선학교 근무자 등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다면평가 위원 확대 및 등급 분포비율 변경, 업무실적 점수 간극 축소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인사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지난 2012년부터 5급 사무관 승진시험을 기존 시험방식에서 직장에서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조직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심사승진제로 변경했다. 평가에는 업무실적 평가 20%, 역량평가 30%, 다면평가 30%, 승진후보자명부점수 20%가 반영되고 있다. 장석웅 교육감은 “혁신전남교육을 이끌어 갈 관리자를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서 주위 신망이 두텁고 조직 사회에서 인정받는 유능한 인재들이 선발됐다.”며 “핵심 인재인 이들이 전남교육을 이끌어 나가는 동력이 될 것이며, 행복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확정된 승진대상자들은 오는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이수한 후 2019년에 승진 임용될 예정이다.